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VIP 맞냐 묻자 사령관이 고개 끄덕여”···해병대 전 수사단장 진술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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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3-09-02 04: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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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늘리기 국방부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한 데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이 작용했다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주장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박 대령은 전날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실관계 진술서를 제출했다.박 대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쯤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경북경찰청에 이첩해야 할 수사 결과를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지만 다음날 이첩이 취소됐다.박 대령이 제출한 진술서에는 당시 상황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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