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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중소상공인 성공 도우미 ‘비즈니스 활용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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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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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카카오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성공과 도전기 등을 담은 카카오비즈니스 활용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제2회 카카오비즈니스 베스트 어워즈’에서 수상한 팀들의 노하우를 담고 있다. 카카오 풀퍼널 마케팅, 신규 고객 확보, 온라인 커머스 확장, 온·오프라인 연계, 스타트업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전현수 광고총괄 리더는 카카오비즈니스를 광고주에게 알리기 위해 시작한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해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다며 실제 사용자들의 사례를 통해 쌓인 노하우들을 더 많은 사업자들과 나누기 위해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
베스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천연생활용품 브랜드 ‘민티드’는 론칭 초기에 카카오 비즈보드를 통해 고체치약 민티드를 광고했다. 론칭 1년3개월 만에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약 5만3000명의 친구를 확보했다. ‘에어로케이’는 여행업계 비수기 시즌을 앞두고 카카오 비즈보드 방문 캠페인으로 특가 이벤트 및 단기 프로모션 홍보를 강화하면서 채널을 확장했다. 약 두 달간 운영한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7000여명의 친구가 새로 유입되는 성과를 올렸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단골손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동네 단골시장’에 참여한 ‘팔남매집’은 성남중앙시장 참여 점포 중 최초로 친구 100명을 달성했다. 이 밖에 카카오쇼핑라이브·카카오톡 채널 연계를 통해 매출 상승을 이룬 ‘로마샴푸’와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WOOYOUNGMI)’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스(Lux)에 입점해 광고부터 판매까지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는 2020년 9월부터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시작했다. 세미나에서는 카카오모먼트, 카카오톡채널, 카카오싱크 등 다양한 광고·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마케팅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미나는 언제 어디서든 주문형비디오(VOD)로 학습할 수 있는 ‘클래스’, 다양한 분야의 사업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 카카오 담당자가 직접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등으로 운영된다. 월평균 3000명의 사업자가 참여해 세미나를 듣고 있다고 한다. 단계별 세미나에 참여한 사업자에게는 ‘카카오비즈니스 자격증’을 발급한다. 아울러 파트너들이 카카오의 광고, 서비스, 비즈니스 플랫폼 등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단계별로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면 광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단골거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단골거리’는 소상공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볼리비아 정부가 27일(현지시간) 전날 벌어진 ‘쿠데타 시도’와 관련해 육군 장성 등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단 3시간 만에 끝난 쿠데타 시도와 관련해 정부는 진상 규명 의지를 강조하는 가운데, 야당을 중심으로 대통령이 장병들의 행동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계속 제기되면서 정국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델 카스티요 내무장관은 이날 공식 브리핑에서 무위로 돌아간 쿠데타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17명을 체포했다며 이들은 대부분 군인으로, 전·현직 장성도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포함됐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3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TV방송 우니텔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군 장성과 장교들이 민주 정부를 전복시키고자 3주 전부터 치밀하게 쿠데타를 모의해 전날 실행에 옮기려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카스티요 내무장관은 볼리비아 정부가 군 내에서 업무 처리 지연을 위해 무력을 동원하지 않는 ‘소프트 쿠데타’ 움직임이 있다는 첩보를 사전에 입수했지만 전날 대통령궁 주변에서 벌어진 형태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전날 물리적 충돌로 12명이 부상했으며, 피의자들의 유죄가 인정되면 15~3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볼리비아에서는 군부 일부 세력이 무너진 조국을 되찾겠다며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무력으로 진입했다. 무장한 쿠데타 세력은 대통령궁 앞에 대오를 갖춘 뒤 장갑차로 건물 입구를 부수고 내부로 들어갔고, 이런 상황은 현지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대통령궁 안에서 쿠데타 세력과 대통령과 대면하며 한때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지만 대통령이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시민 반발이 커지면서 약 3시간 만에 회군했다.
이번 쿠데타 시도를 주동한 전직 합참의장 후안 호세 수니가 장군이 군내에서 루이스 아르세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었다는 점도 충격을 키우고 있다고 볼리비아 언론들은 전했다. 이 때문에 수니가 장군이 갑자기 쿠데타 시도 선봉에 서서 정부를 전복하려는 듯한 발언을 하는 모습이 ‘현실감 없는 충격적인 장면’이었다고 묘사했다.
다수 언론에 따르면 실제 수니가 장군은 쿠데타 시도 불과 사흘 전인 지난 23일에 아르세 대통령과 함께 친선 농구 경기에도 함께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 이튿날인 24일 인터뷰에선 아르세 대통령과 갈등 관계에 있는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겨냥해 군이 그의 재출마를 막겠다고 밝히는 등 정치 개입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그는 최근 합참의장직에서 직위 해제되고 고발 위기에 처하는 등 궁지에 몰려 있었다. 볼리비아 정치는 좌파 거물로 꼽히는 전·현직 대통령의 갈등으로 수개월째 혼란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쿠데타 시도가 대통령과 조율된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혹도 끊이지 않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쿠데타 시도를 주동한 전직 합참의장 수니가 장군은 전날 경찰에 연행되면서 최근 아르세 대통령이 내게 자신을 둘러싼 상황에 대해 매우 엉망이라고 말했다며 대통령은 자신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뭔가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고 항변했다. 대통령의 암묵적인 지시가 있어 쿠데타 시도를 벌였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카스티요 장관은 진실성이 결여된 진술이라며 군이 정치에 개입하는 건 심각한 규정 위반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 일각에선 수니가 장군 주장에 명확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대통령을 비롯한 내각 전체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던 점, 장병 동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던 정황, 대통령궁 인근 통신 시설을 차단하지 않은 채 살려뒀던 점, 군대 움직임을 생중계하도록 결정한 점, 장병들이 단 3시간 만에 신속하게 광장에서 물러난 점 등이 ‘일반적인 쿠데타 흐름’과는 다르게 미리 조율된 듯한 인상을 준다는 주장도 나왔다고 보도했다.
대우건설이 발주한 방음·방진재 입찰 등에서 사전에 입찰자를 정해놓는 등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입찰 담합 혐의를 받는 방음방진재·조인트 및 소방내진재 등 제조·판매 사업자 20곳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2억1400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적발 기업들은 2016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대우건설이 발주한 77건의 구매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를 정해놓고 참여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저가투찰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낙찰 예정자를 결정하거나, 다수 입찰에 대해 낙찰 순번을 합의했다. 이후 전화, 카카오톡 메시지, 메일 등을 통해 자신 또는 들러리 회사가 투찰할 가격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담합을 벌였다. 담합 관련 매출액 합계는 276억7800만원으로 조사됐다. 담합 업체에는 업계 ‘선도 업체’로 불리는 유니슨엔지니어링 등도 포함됐다.
방음방진재 등은 아파트 등 건축물에서 소음·진동 완화, 배관 연결, 내진설비 등에 사용되는 건설자재다. 국내 건설업 경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품목들이고, 품목 구매 비용이 건축물의 분양대금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공정위 설명이다.
공정위는 입찰담합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제조업체와 대리점을 모두 적발·제재한 사안이라며 국민의 주거생활 등 의식주와 밀접히 관련된 시장의 담합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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