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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3-05-30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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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감독 화물차가 교량 안전진단 작업 현장을 덮쳐 작업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다.25일 오전 10시 21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편도 2차로 국도에서 목포시 제설차량인 5t 화물차가 교량 안전진단에 투입돼 갓길에 정차해있던 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정차돼 있던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내에 있던 운전자와 도로변에 있던 작업자 4명 등 5명을 치었다.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고, 운전자와 다른 작업자 등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작업자들...
서울중앙지검 내 여성 간부급·평검사 비율이 최근 3년새 꾸준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에서 검찰 주요 기관의 여성 비중을 집계하기 시작한 2021년 이후 증가세가 꾸준한 양상이다. 검찰은 인사 분야외에도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내 여성 평검사 비율은 2021년 상반기에 30.1%, 2022년 상반기 33.0%, 2023년 상반기 33.2%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지검 내 부장검사의 ...
누워서만 이동할 수 있는 ‘와상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안전 기준을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마련하지 않은 것은 평등권을 침해해 헌법에 어긋난다고 헌법재판소가 결정했다.헌재는 25일 A씨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 대해 제기한 입법부작위 위헌확인 헌법소원 심판에서 재판관 전원일치로 헌법불합치 결정했다. 헌법불합치는 법률을 즉각 무효로 하는 위헌 결정과 달리 법적 공백과 사회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유예기간을 두고 법 개정을 유...
미국 최고 보건당국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소셜미디어(SNS) 사용이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며 당국과 기업, 가정의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과거 흡연과 비만 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시켜 제도 마련 논의를 이끌었던 미 공중보건당국이 SNS를 “시급한 공중보건 문제”로 규정한 보고서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비베크 머시 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의무총감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19쪽 분량의 보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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